주로 확대경으로 얼굴/목 부위 레이저 시술을 합니다.
원하는 부위에 확대경 이리저리 돌리기도 번거롭고
구부린 자세로 장시간 시술하다보면 목도 아프고 해서
루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살짝 어지럽기도 하고
초점 거리 맞추는게 익숙치는 않지만
다초점 렌즈 처음 착용할 때만큼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탈부착식 아니어서 가볍고 간편해서 밴드없이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기존 사용하는 안경과 같은 도수의 맞춤 렌즈이다 보니
시술 중 다른 작업할 때도 이질감 없이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허리를 펴고 시술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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